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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패러디한 예술작품 |
글쓴이 : KSHUB
날짜 : 00-00-00 00:00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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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병욱
작년인가요? 터번 위에 폭탄을 얹고 있는 마호메트의 캐리커져로 인해 유럽이 들썩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유럽 언론이 아랍계를 몰아세우며 내세우던 주장은 예술(즉, 표현)의 자유였습니다. 물론, 예를 들자면, 예수도 예술의 소재가 되는데 세상에 안 될 게 뭐 있냐는 그런 식의 논조였던 것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어야 하는 것인가요? 아마도 그런가 봅니다. 특히, 현직 대통령은 성역인가 봅니다. '이명박 개X끼'라는 문구를 어느 시 시정 홍보지에 삽입했던 만화가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면서요? 그런데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직 당시 '노무현 육XX놈, 개X끼, 불X갑,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이라는 대사를 남발하신 한나라당 의원 연극팀은 왜 아무 처벌도 안 받는 것일까요? 현재로서는 소급 적용이라 안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 당시 그들이 국회의원(요즘 용어로는 국개의원이라 하던데)이었기 때문에 면책 특권에 적용을 받아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던 것인가요? 코에 걸어도 귀걸이는... 귀걸이 아닌가요?
* 한나라당 의원 연극 <환생경제> 참조 링크 하나 더. http://cafe.daum.net/socstand/3MlX/1023?docid=ogl3|3MlX|1023|20040829140329&q=%B3%EB%B9%AB%C7%F6%2C%20%C7%D1%B3%AA%B6%F3%2C%20%BF%AC%B1%D8&srchid=CCBogl3|3MlX|1023|20040829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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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091205n00452 (263)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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