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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7 18:14
글쓴이 :
musicologist
조회 : 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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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 [2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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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님
재벌들 일본넘 성금내는데는 앞장서도 김장훈이 처럼 저런 좋은 일에는 앞에도 뒤에도 보이질 않네~~ 돈만아는 돈벌레 천민재벌들... 10:55|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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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조준형 | 입력 2011.04.27 16:39 | 수정 2011.04.27 16:42 |
(뉴욕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가수 김장훈씨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게재한 전면 광고에 독도와 동해가 표기된 것을 문제 삼으며 이 신문을 발행하는 다우존스사(社)에 항의했다.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지난 26일 WSJ 미주ㆍ아시아ㆍ유럽판에 실린 `2011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 광고에 독도, 동해 등 한국식 지명이 등장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며 당일 다우존스 측에 항의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부르며, 동해는 `일본해'로 명명했다.
일본 측 항의와 관련, 다우존스는 `그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를 사내에서 검토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총영사관은 소개했다.
김장훈씨가 26일 WSJ에 실은 전면광고는 독도 주변에 요트를 띄운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했으며 경기 장소를 `East Sea(동해)'로 명기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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