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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2 01:34
글쓴이 :
musicologist
조회 : 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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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401n09987?mid=n0200 [2219] |
* 거짓말도 손발이 서로 맞아야...
* 정말 노통 때 민간인에 대한 불법한 사찰이 있었더라면 이번 정부가 노통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호재를 그 때 왜 이슈화하지 않고 그냥 놔두었을까... 그리고 그게 정말 노통 때 일이었다면 왜 연전에 자료 삭제를 하는 등 생쑈를 했을까... 라는 댓들을 보았습니다.
* "악인이여, 지옥행 특급열차를 타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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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제가 몸통', 靑은 '노통이 몸통'"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4-01 16:39 최종수정 2012-04-01 16:49
[머니투데이 홍재의기자]
[민주 "박근혜는 피해자 자처…사과 커녕 본질 호도 국민심판 있을 것"]
민주통합당은 1일 무차별적인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 "청와대에 이어 국무총리실까지 나서 문제 본질을 호도하고 범죄 본질에 대해 물 타기를 시도하는 후안무치 태도에 전 국민적 심판 있을 것"이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당당하다면 2년 전 발각됐을 때 왜 관련 자료를 모두 삭제했나. 진실 축소 은폐하기 위해 왜 그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였냐"며 이렇게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정부가 설마 참여정부 불법을 감추기 위해 사찰 자료를 삭제하고 돈으로 관련 인물들을 입막음 하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들이 한 불법 뒷조사를 마구잡이로 뒤섞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흥신소가 돼 사찰하고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뛰어다녔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며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이영호는 내가 몸통이라고 하더니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노통이 몸통이라고 한다. 이영호는 몸통, 박근혜는 피해자를 자처한다"며 "사과하기는커녕 큰 소리 치는 것이 이명박근혜 정권의 본질"이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청와대와 총리실 검찰은 공범이며 이명박근혜 정권의 국민뒷조사 사건을 방조한 은폐 3인방"이라며 "더 이상 물 타기를 하지 말고 재판장에서 공범으로 피의자로 만나야 한다. 열흘 뒤 준엄한 국민 심판이 내려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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