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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2 00:12
글쓴이 :
musicologist
조회 : 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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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110321232… [2497] | http://news.nate.com/view/20110322n00414 [2422] |
* 비가 오면 생각나는, "탁 치니 억 하고 죽더라" 그 시절? 댓글 보니, 장자연 사건이나 그렇게 하라는 둥 그런 비아냥이 난무. 종종 '견찰'이라고 호칭되던데...
* 관련 기사 <대학생 동아리 3명 국보법 위반 체포>(링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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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 입력 2011.03.21 23:26
경찰청 대공분실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이던 대학생 5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오후 서울 홍제동 대공분실 앞에서 한국 대학생문화연대 소속 대학생 51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자본주의 연구회 회원 3명과의 면회를 요구하며 불법 집회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학생들이 정부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미신고 불법 행위를 벌여 이들을 붙잡아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수서경찰서 등 시내 4개 경찰서로 분산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대학생들이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채증 자료 등을 토대로 내일까지 조사를 벌인 뒤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입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한대련 소속 대학생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부당하게 체포된 3명과의 면회를 요구했을 뿐인데도 경찰이 폭력적으로 연행해 일부 학생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와 신자유주의에 대해 공부하는 순수 학술동아리에 이적 단체라는 죄명을 씌워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준기[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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