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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2 19:33
"오시장 광고비, 초등학생 20만명 급식비"
 글쓴이 : musicologist
조회 : 6,741  
   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101222000275 [2313]
등록 2010-12-22 11:11
수정 2010-12-22 11:36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서울시가 지난 21일부터 주요일간지에 게재한 무상급식반대 광고비용이 약 3억8000만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초등학생 한 끼 급식비 20만명 분에 이른다는 것.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부터 2014년도까지 소득하위계층 30%만 급식비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으로 내년예산에 기존 저소득층 지원 대상층을 겨우 5% 늘려 278억원 편성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정책위의장은 “오 시장의 대표적인 토목예산인 서해뱃길사업(2250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립(4200억원), 신청사건립(3000억원), 시장 해외홍보비(400억원), 반포인공분수 설치(180억원)만 안 해도 무상급식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서울시가 내세운 5가지 주장을 ‘오세훈 시장의 5대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학부모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서울시 교육지원 정책은 학교안전이라는 서울시의 주장에 대해 “서울 성북구 학부모 86%가 초등학교 전체 무상급식에 찬성했고, 친환경 무상급식이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사(97.6%)와 학부모(86.2%), 학생(85.5%)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반박했다.

또 우리나라가 부자급식을 하려면 매년 2조원이 소요된다는 주장에 내년 4대강 예산 9조6000억원, 총 23조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는 점을 빗댔다.

그는 부자급식으로 서울시 교육청 예산이 삭감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전액 삭감됐다고 주장한 ‘좋은학교 만들기 지원 사업’은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으로 확대해 435억원이 편성됐고, 저소득층 자녀학비지원 사업은 올해 대비 190억원이 증액됐다”고 반박했다.

전 정책위의장은 “의회 출석도 거부하고 학생들 밥 먹이는 문제를 정치쟁점화하면서도 대권도전에 대한 개인적 야욕만 불태우는 오 시장은 서울시민들이 심판할 것”이라며 “무상급식을 이용한 정치적 행태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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